지난 8월 정년퇴직한
계명대 권상장 석좌교수가 후학을 위해
써 달라며 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원을
내놨습니다.
국제경제학을 전공한 권 교수는
26년간 계명대에 재직하면서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한국상품선물연구회장직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계명대는 권 교수가 낸 발전기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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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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