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주택건설업체와 금융기관,
건설협회 등의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침체에 빠진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특별 전담팀을 만들어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또 미분양 아파트 사태가 풀릴 때까지
대한주택공사와 대구도시공사 등
공기업의 신규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보류하고 정부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에 대구의
미분양 주택을 많이 포함시켜 줄 것 등을
건의합니다.
이 밖에도 미분양주택 구입 때
양도소득세 한시적 면제와 다주택자에 대한
실거래가 6억 원 이하 양도소득세 면제 등도
정부의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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