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10여 일 앞두고
재래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운동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대구 중구 새마을부녀회와 중구의원 등
40여 명은 오늘 오후 서문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남구 지역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남구 사랑 상품권'을 발행한 남구도
오는 4일부터 시장에서 장보기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여러 기업과 단체에서 직원들에게
추석 선물로 시장 상품권을 나눠주는 한편,
대구시 주관으로 초등학생들의
시장 체험 보고서 공모전이 열리는 등
다양한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이 펼쳐집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