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추석을 2주 가량 앞두고
재래시장에서 추석장을 보자는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주로 대구 주부들이 죽도시장을 많이
찾고 있는데,
김철승 기지가 현장을 함께했습니다
◀END▶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2대의 관광버스에 70여명의 대구 주부들이
죽도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장 보기에 앞서
우선 배부터 든든히 채웁니다
경북동해안 최대 재래시장에서 먹는
싱싱한 회 맛은 도심지 횟집과는
차별화 됩니다
◀INT▶
유순희
-대구시 태전동-
'장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포항에서 싱싱한 회를 먹으니
즐겁습니다'
장보기에 나선 주부들은
건어물 가게에 들러
제사상에 필요한 황태와 오징어 등을
꼼꼼히 살핀 뒤 구입합니다
재래시장엔 물건이 많아 선택의 폭은
넓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아
아쉽습니다
◀INT▶
김득희
대구시 태전동
'가격이 산지 비싼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신선도 면에서는 더 나은 것 같다'
포항시는 지난주부터 오는 12일까지를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기간으로 정하고
외지 단체에 버스 30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추석맞이 재래시장 이용하기'에는
기업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매달 3째 목요일에 죽도시장에서
장을 봐온 포스코 건설은 이번달에는
오는 11일쯤 장을 볼 계획입니다
◀INT▶
신승철 차장
-포스코 건설
'추석 대목에 직원 3-4백여명이
참가해 3천여만원어치의 죽도시장 상품권을
구매할 예정이다'
죽도시장연합상인회는 올해 발행한
3억원의 상품권 가운데
2억3천만원어치를 팔지 못하고 있습니다
S/U)재래시장 장보기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족한 서비스 개선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MBC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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