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내년에 예산 10억원을 들여
버스정보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기로 하고
버스의 출발과 도착시간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안내기를
선산읍과 구미역, 공단과 시청 앞 등
시내 10곳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시범적으로
1회 무료환승제를 도입하고
내년부터는 전면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구미시에는 90개 노선에
138대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는데
수송분담률이 25%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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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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