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상에 블로그를 개설해놓고
'짝퉁' 해외 명품을
대량 판매한 혐의로
22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5월 19일부터 석달동안
모 인터넷 사이트에
쇼핑몰 블로그를 개설한 뒤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방과 지갑,
시계, 신발 등 280여 점을 판매해
3천 8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