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7시
울산 문수 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K리그 17라운드 경기를 펼칩니다.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3대 1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대구 FC는
새로운 용병 지오바니와 공격 3각 편대
장남석, 에닝요, 이근호를 주축으로
울산전에서 승리를 거둬 6강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가겠다는 각옵니다.
대구FC는 오늘 원정에 이어,
내달 6일 전주에서 전북 현대와 컵대회를 갖고,
추석 연휴 첫날 홈에서 포항을 상대로
정규리그 18라운드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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