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기념해
정신장애인 인권문화축제가 열립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지역사무소는
'다른 생각, 같은 우리'라는 주제로
오늘 오후 6시부터
대구스타디움 수변 야외무대에서
영상과 음악 등 예술작품을 통해
정신 장애인들의 삶과 의지를 표현하는
인권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정신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이뤄지는
이번 축제는 이들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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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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