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지역 선수들을 환영하는 행사가 잇따릅니다.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 환영식이 오늘 오후 2시 반
모교인 경산 진량고등학교에서
지역 기관장과 모교 후배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경산 출신의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손태진 선수를 환영하는 카 퍼레이드가
내일 오전 11시 경산시내에서
지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립니다.
또 내일 김천시청 강당에서는
유도의 최민호, 김재범 선수와 부모,
이경근 감독 초청 환영식이 열려
카 퍼레이드와 축하 음악회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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