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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방폐장 지원금 사용방법 이견

입력 2008-08-28 17:12:52 조회수 1

◀ANC▶
방폐장 특별지원금 사용 방안을 두고,
방폐장 인근인 양북,양남,감포 지역 의원들과 그밖의 지역 의원들의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방폐장 유치에 따른 특별지원금으로 경주시가 정부로부터 받게 되는 돈은 3천억원.

이 가운데 천5백억원은 이미 지난 2천6년에 받았으며, 나머지 천5백억원은
방폐장이 가동될 올 12월쯤 받게 됩니다.

문제는 '이 돈을 어떻게 운영하는가' 입니다.

경주시는 지난해말, 이미 받은 천5백억원 가운데 4백90억원을 지역 현안사업에 사용하려
했으나 시의회와 시민단체 등의 반발로 무산되는 등 지원금 사용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하루바삐 사용처를 정해서 지원금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SYN▶백상승 경주시장
앞으로 현안 많아, 경주시 예산만으론 어려워

그러나 시의원 간담회의 내용은 백 시장의
이런 마음을 충족시켜 주지 못했습니다.

방폐장에 인접한 양북.양남.감포 지역
의원들과 그 밖의 지역 의원들의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SYN▶유영태 경주시의원(양북.양남.감포)

◀SYN▶김성수 경주시의원(성건.성동.중부)

경주시는 의회와의 협의를 거친 뒤 조만간
시민공청회를 열고 여론 결과를 토대로
특별지원금의 사용 방안을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시가 검토하고 있는 방안은
3가지.

지원금 일부를 현안 사업에 투자하는 것과
지원금의 전부를 현안 또는 신규 사업에
투자하는 것, 아니면 지원금 전부를 기금으로 조성하는 것입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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