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주말 포항과 영덕 해수욕장을 마지막으로
경북 동해안의 해수욕장이
모두 폐장했습니다
기름값 인상등으로 국내 여행객이 늘면서
동해안은 최대 특수를 누렸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한풀 꺽인 더위에 맞춰
폐장한 포항 월포해수욕장,
쓰레기 줍기와 시설물 철거로 분주합니다
올해 이곳을 찾은 피서객은
백66만명으로 지난해보다 48%나 증가했습니다
◀INT▶ 서병철 회장
-월포해수욕장 번영회장-
'9년전 주차료 폐지 올해 야영료 폐지한데다
수심이 얕야 찾는 손님 계속 찾는다'
C.G)올해 경북동해안 26개 지정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모두 592만여 명으로
지난해 4백34만여명보다
36%나 늘었습니다
C.G2)지역별로는 포항지역 해수욕장이
329만여 명으로 27%나 늘었고
경주는 백33만명,
영덕은 백7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54% 증가하면서
백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해수욕객이 늘어난 것은
S/U)무엇보다 날씨 덕이 큽니다
45일간 개장기간동안
해수욕을 할 수 없었던 날은
3일정도에 그쳤습니다
특히 영덕에서 가장 많은,
53만명의 피서객이 찾은
고래불은 74%나 급증했는데
각종행사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INT▶ 김영욱 위원장
-고래불해수욕장운영위원회-
'전국 노래자랑 손님맞이 대회,해변축제로
손님 늘었다'
많은 피서객이 찾았지만
지정해수욕장에서 물놀이로 숨진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해수욕장을 한철 임대한 상가에서
바가지 요금으로 더러 불만을 산 것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일선해수욕장 번영회는
폐장 뒤에도 더러 찾는 피서객을 위해 당분간
안전순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