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공군기지 이전을 위한
대구시민추진단이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K-2 이전 대구시민 추진단 준비위원회는
오늘 오후 1시 30분 대구은행 대강당에서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엽니다.
추진단에는 김범일 시장과
서상기 한나라당 시당 위원장,
그리고 시민사회 단체 대표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민 추진단은 도심 발전을 막는
공군기지 이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오늘 행사가 끝나면
K-2 이전을 주제로 토론회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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