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주택수요를 충족시키려면
앞으로 10년 동안 15만 채의
집을 더 지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최근 장래 주택수요를 추정했더니
가구 증가와 기존 주택 노후 등의 이유로
모두 15만 채의 주택이 더 있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가구증가 수요가 11만 채로
가장 많았고, 기존 주택 노후가 3만 4천 가구,
기준 이하의 주택으로 개선을 위해
새로 지어야 하는 것이 6천 가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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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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