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산소에 벌초를 하던
가족들이 벌에 쏘여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포항시 남구 구룔포읍 하정리 인근 산에서
벌초를 하던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사는
75살 정 모씨 등 가족 5명이
말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씨와 부인 66살 윤 모씨 등
가족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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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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