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농사 풍년으로
쌀 값이 지난 해보다
조금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쌀 농사 풍년으로
생산량을 지난 해보다 2에서 5% 가량 늘어난
450여 만 톤에서 460여 만 톤으로 추산하고,
공공비축 매입량이 줄어
시장에 공급되는 쌀의 양이
지난 해보다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따라서 올해 수확기 쌀 값은
80킬로그램 당
14만 5천 원에서 14만 9천 원으로
지난 해 15만 원보다 1에서 3% 가량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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