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의료관광 유치 대상 지역을
미국이나 일본 등지로 확대합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중국이나 아랍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의료관광객을 유치해 왔지만
미국과 일본의 교포 등을 우선 유치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안으로 한국관광공사와
의료관광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의료 서비스와 관광프로그램을
연계시킬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또, 오는 11월 쯤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된
의료관광 전문 홈페이지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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