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처서..가을이 성큼

입력 2008-08-22 12:29:55 조회수 1

◀ANC▶

내일이면 땅에서 찬기운이 올라 온다는
처서입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가을에 더 성큼 다가서겠습니다.

박선형 기상캐스텁니다.

◀END▶








◀VCR▶


맹렬했던 올 더위도 처서를 하루 앞두고
그 힘을 모두 잃었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이 대구 21.8도
경북지역은 20도를 밑돌며
아침 기온과 비슷했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 쌀쌀해지자
포장마차는 손님 맞이에 분주해졌습니다.

◀INT▶ 전현창
"요즘 쌀쌀해서 사람들이 어묵 국물을
많이 찾아 오늘은 좀 많이 준비했어요"

저기압에서 발달한 비구름으로
대구 경북지역도 낮부터 굵은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영주와 같은 경북 북부지역으로
제법 많은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이 비는 내일까지 10에서 40mm는 더 내리겠고,
밤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S/U]주말이자 처서인 내일은
경북 서쪽 내륙지역부터 날이 일찍 개
오전 중에는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계획했던 주말 나들이나 야외활동은
그대로 진행해도 괜찮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높고 청명한 하늘이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하겠는데요
낮에는 늦더위로 조금 덥겠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가을비에 내복 한벌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맘때 비는 양이 적어도 비가 온 뒤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다음주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진 않아
낮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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