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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허은정양 할아버지 사망..미제 가능성 커져

도성진 기자 입력 2008-08-21 18:05:58 조회수 5

◀ANC▶
초등학생 허은정 양 살해 사건이
사건발생 두 달이 넘도록 미궁에 빠져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허 양의 할아버지가 오늘 숨을 거둬
사건이 영구 미제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5월 30일 새벽,
집으로 들이닥친 괴한에게 납치됐다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초등학생 허은정양.

사건발생 80일이 넘도록
사건이 미궁에 빠진가운데
유일한 목격자인
허양 할아버지마저 오늘 숨졌습니다.

사건당시 심한 폭행을 당해
폐렴 등의 지병이 악화된데다
최근 두 달동안 식사를 거부한 것이
사인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INT▶달성경찰서 관계자
"평소 앓아오던 질환이 악화된거죠.
밥을 안먹으니 폐쇄성 폐질환으로(사망했다)"

수사본부를 유지하며 탐문수사 등을
계속하고 있는 경찰은
할아버지 사망소식까지 전해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100여명의 용의자에 대한 DNA 분석에서
단서 확보에 실패하고,
몽타주가 전국에 배포된 뒤에도
별다른 제보가 없는터라
사건이 영구 미제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MBC 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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