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공원이
기업 연수장이나 대규모 행사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경주엑스포공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두산그룹 임직원 350여 명이
경주엑스포공원을 연수코스로 선택해
단체 관람하는 등 이 번 달에만 3개 단체에서
2천 400여 명이 엑스포 공원을 찾았습니다.
또, 오는 29일에도 서울 배문고 학생들이
수학여행 야간행사장으로
백결공원을 이용하는 등 오는 11월까지
7개 행사에 2만여 명이 방문할 계획입니다.
경주엑스포공원측은
59만 제곱미터의 넓은 공간에
다양한 행사 시설을 갖추고 있고
300명 이상이 입장할 경우
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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