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에서
지역선수들이 연일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는
탁구 단식에서 메달사냥에 나섭니다.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냈던
대구출신 박미영 선수는
오늘 밤 9시 여자 단식경기에 출전해
또 하나의 메달을 향한 장정에 오릅니다.
내일은 역시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동메달을 목에 건
대구출신 오상은 선수가
남자 단식 경기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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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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