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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나라당, 대구,경북은 뒷전

입력 2008-08-20 14:19:30 조회수 1

◀ANC▶
남]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대구,경북을
홀대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여] 최근 한나라당 지도부가 전국을 돌며
벌이고 있는 민생투어에서도
대구,경북은 뒷전입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주 한나라당 대표와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광주시를 찾아 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나라당 대표는
광주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약속을 내놨습니다.

◀INT▶ 박희태 / 한나라당 대표
"광주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1조 7천억 원의 국가지원이 꼭 되도록 하겠다."

임태희 당 정책위 의장도
공예문화산업 클러스트와 반도체조명 시범도시, 클린디젤자동차 부품 사업 등
광주시의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DVE========
지난 6일 경상북도와 가진 정책간담회에서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동서6축 고속도로와 독도관련 지원을
언급했을 뿐 구체적인 지원 규모와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대구시는 뒷전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지난 달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간담회를 가진 게 고작입니다.

이쯤되자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당 지도부가 대구,경북을 외면하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INT▶ 이경호 / 한나라당 대구시당 대변인
"당 지도부에서 대구,경북 인물이 전혀
없으니까, 각종 지원도 홀대를 받을 수 밖에
없죠"

S/U] 한나라당은 텃밭인 대구,경북을 더 이상 가꾸지 않아도 열매를 딸 수 있다는 오만함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대구,경북민들의 박탈감과 소외감이
한계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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