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미분양이 잇따르면서 건설 경기가 침체되자
건설사와 입주민간의 갈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포항에서는 한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공기가 늦어지고 있다면서
중도금 납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김철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포항시 양덕동에 건립중인
우방 유쉘 8백12가구입니다
내년 1월말 공사가 끝나려면
공정이 80%정도 되어야 하지만
60%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협력업체에 주지 못한 돈도 30-40억원이나
됩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오는 20일자로 6차 중도금 백50여억원이
대구은행을 통해 자동적으로 우방으로
넘어갈 상황에 놓이자 입주예정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입주예정자들은 입주민들이 낸
중도금이 다른 곳에 쓰일 경우
입주에 차질이 불가피 하다며
시공사와 대구은행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INT▶
이상민 대책위원장
-우방 유쉘 입주협의회-
'회사측 믿을 수 없다
주민이 낸돈은 전적으로 아파트 공사에
쓰여야한다는 것이 우리 요구'
우방측은 입주가 늦어지면
회사측이 지체상금을 물어야하는
제도가 있다며,중도금 공동 관리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INT▶이 혁 이사-C&우방-
' 계좌 공동관리 하면 입주시 주민들이
추가 요구 조건 내걸어 계좌 해지 못한다'
포항시 장성동 현진에버빌
1754가구도 당초 6월말
입주 예정이었으나 공기가 늦어져
아직도 입주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금광 포란재 아파트 신축현장에서도
노동자들이 2억원의 임금을 받지 못해
지난주 시위를 벌였습니다
(S/U) 침체된 주택경기가 입주자들의 불신과
민원을 낳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런 민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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