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절약 교육의 장이 될
대구·경북지역 에너지센터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의회가 오는 26일 시작하는 임시회에서
지역에너지센터 건립 예정지 터를
에너지관리공단에 파는 내용을 승인하면
바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역에너지센터는 120억 원을 들여
대구시 달서구 시설안전관리사업소 안에
2천10년까지 짓게 되는데
신재생 에너지 관련 부품과 기자재 등을
소개하는 전시공간과 학생교육 시설을
갖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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