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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올해는 양력으로 따져
추석이 예년보다 10일 이상 앞당겨졌습니다.
이때문에 유통업계마다 햇과일 물량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여] 출하되는 물량이 적어
가격도 예년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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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출하될 사과를 트럭에 옮겨싣는
상차작업이 한창입니다.
여름품종인 조생종 아오리가 대부분이지만
선홍 같은 가을사과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S/U) 다음주부터 이곳 농산물도매시장은
본격적으로 추석대목에 접어듭니다.
농가의 출하물량 예약이 줄지어져 있고
유통업계에서도 대목 물량 확보를 위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올해는 추석이
예년보다 10일정도 이른 탓에
공급량 부족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위축으로 중저가의 과일 수요는
늘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과와 배,포도 등은 생산량이 준데다
추석 전에 출하될 수 있는 물량도
많지 않습니다.
◀INT▶중간상인
"한 70% 정도 밖에 안될 것 같아"
사과품종도 부사는 구경하기가 힘들고
홍로.선홍 등으로 한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INT▶강석진 경매사/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
"추석 과일가격 예년보다 크게 오를 전망"
요즘 산지에서 거래되는 과일가격은
포도의 경우 작년보다 20%정도 높게 형성됐고,
사과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추석이 다가올 수록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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