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장애와 정신건강에 문제를 가진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정상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 마련됩니다.
대구 남구청은 오는 9월부터
'2020 남구 미래성장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은 현재 취학 전인 아동들이
성인이 되는 연도를 나타내는데,
오는 9월부터 두 달 동안
청소년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언어, 정서 장애 검사를 실시하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녀교육 강좌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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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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