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해수욕장의 수질이
많은 피서객이 찾은 뒤에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경북 지역 21개 해수욕장에서
수질을 검사한 결과
부유 물질과 화학적 산소 요구량,
대장균 등이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 달 중순 개장한 이후 지난 10일까지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포항 298만 명,
경주 125만 명, 영덕 89만 명 등으로
지난 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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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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