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수확기를 맞아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피해방지단을 구성해 운영합니다.
방지단원은 2개조 15명으로
오는 10월말까지 석 달 동안 운영되고
농작물 피해 신고를 받으면
즉시 출동해서 포획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포획 대상 동물은
멧돼지와 고라니,
청설모와 까치, 멧비둘기이고
인가나 축사에서 100미터 이내와
도시계획 구역,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포획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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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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