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8일째인 오늘
지역 선수들은 단체전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청 소속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오늘 오전 11시 45분 브라질을 상대로
3승 사냥에 나섭니다.
대표팀은 러시와와의 무승부에 이어
독일과 스웨덴을 연파해 2승 1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기적같은 역전승을 일궈낸
야구대표팀도 이승엽 선수와 진갑용, 오승환 등
지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저녁 7시 캐나다와의 예선 3차전을
치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