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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역선수들 선전 다짐

서성원 기자 입력 2008-08-14 17:16:47 조회수 0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지역 선수들이 오늘도 선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심인중·고를 나온 오상은 선수와
상서여자정보고를 졸업한 박미영 선수는
오늘 탁구 남·여 단체전 조별 예선에 출전해 한국팀 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로
올림픽 6연패 달성에 한 몫을 했던
경북 예천군청의 윤옥희 선수는
여자 개인 16강전을 갖습니다.

경북체고를 나온 김정섭 선수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84킬로그램급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서고,
배드민턴의 김천시청 이현일 선수는
오늘 오후 8강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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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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