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이전을 위해 대구시민추진단이
조직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K-2이전 대구시민추진단 준비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1시 반 대구은행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모여
K-2 이전 대구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동일 경북대총장과
이인중 상의회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고문단과 집행위원을 구성해 K-2 이전
당위성과 긴급성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발대식 이후에는 지역 한나라당 국회의원
대부분이 참석하는 관련 대토론회를 열어
K-2 이전에 대한 지역민의 뜻을 모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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