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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어서 기른 야생 산삼 즉 산양삼을
8년째 재배해오는 임업 후계자가 있습니다.
강병교 기자가 산삼 이식작업 현장을
찾아봤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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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읍 아트막한 야산의
북서면 그늘진 계곡에서
산삼 이식 작업이 한창입니다.
삼씨앗에서 기른 2년생, 성냥개비만한
작은 묘삼의 잎과 줄기를 자른뒤
뿌리만 10센티미터 깊이로 묻습니다.
◀INT▶
이상범/ 영덕군 임업후계자
오늘 심은 천여 포기는 내년 5월쯤
한 줄기, 세 가지에 다섯 장의 잎사귀로
다시 피어납니다.
S/U 활엽수림 속 산양 삼밭입니다.
산삼은 입추를 전후로 잎이 시드는 등
벌써 동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재배 산삼은 여름에 빨간 열매를 맺은 뒤
잎과 줄기가 지기 때문에
가을엔 주인도 찾기 힘듭니다.
5년 전에 심은 6년근 산삼입니다.
몸통이 가늘고 긴 잔뿌리로 제법
산삼의 자태가 보입니다.
8년째 산양 삼을 키우는 이상범씨의 경우
이식 후 5년 즉 7년 생존율이 50% 선으로 높아 성공 단계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INT▶(매우 짧음)
이상범/ 영덕군 임업후계자
10년근 산양삼 수확을 목표로
부농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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