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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대구에서 인쇄업을 생각하면
남산동 인쇄골목을 떠올리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그런데 대구 인쇄업계가
내년부터 달서구에 조성될 출판단지에
대거 이전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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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년대 한국전쟁 무렵부터 인쇄소가
하나,둘씩 생겨나면서 조성된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
대구 인쇄업의 산실로 아직도
수백여 개의 크고 작은 업체가 있지만
지금은 터가 좁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떤 업체는 인쇄기를 밖에 내놓고 있을
정돕니다.
◀INT▶ 신종섭/인쇄업체 대표
(확장하려 해도 공간이 없어서 어렵다-)
그러나 대구출판문화산업단지 조성으로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대구 인쇄업계의 요구로 대구시가
대구 남대구 IC부근 논밭과
월배 활주로터 등 약 24만 제곱미터에
천 76억 원을 들여 출판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INT▶ 이진훈 문화체육국장/대구시
(인쇄업계의 클러스터를 조성해 발전 모색-)
벌써부터 약 2백 개 가까운 업체들이
이 곳으로 이전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S/U)인쇄업계는 이에 따라 남대구 IC주변에
들어설 출판문화산업단지에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비즈니스 지원센터를 세우는 등
이 곳을 명실 상부한 인쇄업 발전의
새로운 메카로 조성해나갈 계획입니다.
출판과 관련된 다양한 창작 공간도 조성됩니다.
◀INT▶ 박희준 이사장/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조합
(대구 인쇄업이 수출까지 가능하도록 성장기대)
대구 인쇄업계가 출판문화산업단지 조성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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