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낙동강 프로젝트를
브랜드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낙동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낙동강권 15개 시,군의 정체성과
전통, 경관 등을 살려
브랜드 1개 씩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구미 산동 참생태 숲 조성비용
120억 원을 비롯해
상주 자전거 박물관 건립비 76억 원,
칠곡 호국의 거리 및
격전지 탐방로 사업비 120억 원,
성주 생명문화광장 조성비 120억 원 등
올해부터 모두 천 845억 원을 투자합니다.
경상북도는 상주 자전거 박물관 건립 등 7건은 올해부터 공사에 들어가고
봉화 래프팅 단지 등 나머지 8건은
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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