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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노점 상인, 항의 시위

김은혜 기자 입력 2008-08-07 14:12:37 조회수 2

동성로 노점 상인 70여 명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일극장부터 중구청까지
거리행진을 벌이며
노점 철거 항의와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중구청 일대에 경력 2백여 명을 배치했지만
별다른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철거된 동성로 노점 상인들은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일극장 앞과 중구청 앞에서 집회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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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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