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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버려지던 생활하수를
공업용수로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물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기업들도 좋은 물을 싼 값에 받을 수 있어
반기고 있습니다
김철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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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하수처리장입니다
새카만 생활하수가 정화된 뒤
형산강으로 흘러들어갑니다.
현재 정화처리되는 생활하수는
하루 15만 2천여 톤,
내년 12월이면 8만톤이 추가돼
23만 2천 톤으로 늘어납니다
S/U) "민간투자회사는 이 가운데
하루 10만톤을 정수해 5만톤은 포스코에,
남은 5만톤은 철강공단에 오는 2천12년부터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방류수를 한번 더 정수하기 때문에
현재 공업용수보다 수질이 더 좋고
값도 싸집니다
무엇보다 댐을 막지 않고 수자원을
확보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INT▶ 한기백 사장 - 민간투자회사-
'댐건설과 같은 엄청난 많이 드는 비용을
축소할 수 있고 아주 경제적인 재화로
재탄생할 수 있는 훌륭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하루 18만톤의 공업용수를 쓰고
있는 포스코는 공장 증설로 물부족을
우려했으나 재이용수로 부담을 덜었습니다
◀INT▶ 김인호 부장 -포스코 환경에너지부-
'값싸고 양질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서 회사
안정조업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생활하수의
공업용수로의 재활용은 시와 업체 모두에
큰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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