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나
내부 66제곱미터와
냉장고를 비롯한 내부비품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6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업이 끝난 새벽 시각인데다
배전반이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전기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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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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