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국제 곡물가 폭등에 따른
배합사료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사료용 청보리 재배면적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칠곡군은 청보리 등으로 만든 조사료
이용 농가수를 60%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낙동강 하천 옆 등지에 160헥타르를
사료작물 재배터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추경 예산으로
조사료 제조장비를 4곳 더 지원하고
연차적으로 청보리 등 조사료 재배 단지를
읍·면 마다 한 곳 이상씩 육성해
제조장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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