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협의 상호금융 대출이
1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회원 농협들이 농업인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상호금융 대출금이
지난 달 30일 10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8월 9조 원을 달성한 뒤
거의 1년 만에 1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상호금융 대출금은
지역 농협이 지원하는 각종 여신 가운데
정책 자금과 공제 대출을 뺀
순수한 여신 금액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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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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