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부터 9일동안의
전남 광양으로 국내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정규리그 9위를 기록한 대구FC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국내 전지훈련을 통해,
팀을 재정비하고 수비라인의 조직력과
공격진의 정교함을 높여,
팀 창단 이후 첫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총력을 쏟겠다는 각옵니다.
전반기 동안 공격축구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구FC는 경기당 1만 3천여 명이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수원과 서울에 이어 관중 수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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