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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보험금 허위 청구한 병원 관계자 입건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8-04 18:32:23 조회수 0

대구 서부경찰서는
2억 4천 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허위로 청구해
가로챈 혐의로 대구시내 2개 병원 관계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병원 소속 직원 2명은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교통사고 환자 진료 2천 300여 건,
1억 9천 만원의 보험금을 보험사에
허위로 청구해 가로챘고
B병원 소속 직원들도
교통사고 진료 천 400여 건에 대해
4천 2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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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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