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체로 맑고 30도를 훨씬 웃도는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5시부터 경산과 청도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오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밖에 대구와 영천, 군위 34도
구미·고령·성주 33도 등으로 예상돼
대구와 경북남서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19도에서 25도
낮 최고 27에서 36도 분포로
가마솥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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