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부터 전남 광양으로
국내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정규리그 9위를 기록한 대구FC는
올림픽 휴식기를 통해 팀을 재정비하고
수비라인의 조직력과 공격진의 정교함을 더해
하반기에도 화끈한 공격축구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계획입니다.
전반기동안 공격축구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구FC는 경기당 1만 3천여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수원과 서울에 이어 관중 수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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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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