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시니어클럽은 이달부터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구미 지역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어르신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65살 이상 노인 31명으로 구성된
어르신 문화재 지킴이는 일정한 교육을 받은 뒤
단계 하위지 유허비와 의구총 등
지역 6군데 문화재 가운데
매주 사흘씩 자신이 맡은 문화재를 찾아
주변 청소와 점검을 하고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어르신 문화재 지킴이에게는
매월 20만원의 수고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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