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내일 저녁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올스타전 동군에 속한 삼성 라이온즈는
감독 추천 선수로 배영수와 오승환 선수가
선발됐지만, 팬투표에선 롯데 선수들의
절대적인 우위 속에 삼성 선수들은 한명도
뽑히지 못했습니다.
특히,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올스타 베스트 10에 선발됐던 양준혁 선수는
올해 올스타 명단에서 빠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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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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