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주제로 한
'수성 폭염축제 2008' 행사 이틀째인 오늘
대구 수성못 주변과 두산로 일원에서
다양하게 열립니다.
오늘은 두산로 마련된 주행사장에서는
대형얼음을 조각해
직경 2미터의 얼음그릇 과일화채를 만드는
퍼포먼스가 열리고,
시린 발을 구르며 지나는 대형 얼음길을 설치해
시민 체험행사를 갖습니다.
또, 수성못에서는
외래어종 낚기 가족 낚시대회가 열리고,
파워댄스 퍼포먼스와 뮤지컬 갈라쇼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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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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