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천연 기념물 1호인
도동 측백나무 숲을 위협하고 있는
참나무 등 잡목을 제거하고
산불 위험을 막기 위해
문화재청에 7천 500만원의 예산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측백 나무 숲 보전을 위해
용역을 의뢰한 뒤 5년만에 이뤄진 것이어서
동구청이 천연 기념물을 방치해왔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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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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