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지난 7월 한달 동안
대구에 열대야 현상이 18일간 발생해
최다 기록이던 지난 1994년 17일보다
하루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7월 평균 최고기온도 33.1도로
지난 94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올해
한 해에 33일이라는 최다 열대야 일수도
갱신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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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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