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SK와의 전반기 마지막 두 경기를 싹쓸이하며
5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5,6월 들어 연패와 부진에 빠진 삼성은
지난달 16일 외국인 선수 두 명을 내보낸 뒤
어제 경기까지 9승 1패를 기록하며
반게임 차이로 5위를 유지해,
12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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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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