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저녁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펼쳐집니다.
오늘 저녁 7시 반
대구문화예술회관 정문에 마련된 무대에서
군악 의장대의 공연이 펼쳐지고,
밤 9시에는 중앙전시관에서
스크린을 통해 오페라 공연이 상영됩니다.
이 밖에 사진 전시회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장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
무더위에 잠을 설치는 시민들을 위해
'썸머 스크린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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