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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천연가스 요금까지 대폭 인상될
예정이어서 원자재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비상입니다.
포항에서만 기업들의 추가 비용이
년간 5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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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철강 공단내 백 70여개 기업체로 연결되는
산업용 천연 가스 공급 시설입니다.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천연 가스는 그나마
가격이 낮아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CG)하지만 정부가 최근 천연가스 요금을 50%
인상하겠다고 밝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S/U)요금이 인상되면 포항 지역 기업체들은
년간 5백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해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CG)다른 나라는 산업용이 가정용에 비해 절반 이하의 가격대를 형성하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인상될 경우 격차가 15%에 불과합니다.
◀INT▶배용조 /포항 상공회의소
또 산업용 천연 가스에 현재 개별 소비세가
부과되고 있는데, 사치성 소비를 억제 하는
당초 법 취지와도 맞지 않고,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면제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포항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들이 고유가와 원자재가 급등, 환율 불안으로 3중고에 시달려왔다며, 천연 가스 요금 인상 방침을 재검토해 줄 것으로 정부에 최근 건의했습니다.
MBC뉴스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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